안녕하세요!! 홍이 입니다 :) 저번 달에 친구들과 함께 익선동에 놀러 갔다가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목도 마르고 지쳐서 우연히 찾게 된 분위기 좋은 카페!! 호텔 세느장 저희는 처음에 긴가민가 했어요.. 호텔인지 카페인지 헷갈려서.. 그러다가 French dessert를 보고 결정하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발견한 레드카펫 ㅎㅎ 친구들과 장난치며 들어갔어요! 뭔가 옛 분위기? 고풍스러웠어요! 들어갔더니 오.. 여기가 어딘가 진짜 카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느낌이 있었어요! 다행히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니 디저트들이! 저희는 그래서 1층 구경 대충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요기 밑에 보이는 접시와 집게를 들고 원하는 디저트를 담으시면 됩니다!! 저는 까눌레 좋아하는데.. 저희 갔을 땐 없었어서 못 먹었어요.. 너무..